보건부는 오는 16일(목), 스푸트니크 V 백신 546,000회 분이 도착하며, 이번 도입분은 1차용 백신 146,000회 분과 2차용 백신 400,000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Diana Sierra 보건부 백신계획 코디네이터는 13일 국회 사회복지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그러나 UNE당의 Orlando Blanco의원은 목요일 50만회 분의 스푸트니크 V 백신이 도착하더라도 정부가 계약한 물량중 도입되지 못한 백신이 600만회 분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과테말라는 12일 기준 총 5,589,348명에게 백신을 접종 했으며, 이 중 1차 접종을 받은 국민은 3,804,269명(20.57%),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국민은 1,785,079명(9.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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