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3일
기상청(Insivumeh)은 전국적으로 낮시간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오전과 밤시간에는 낮은 기온이 지속된다고 밝혔다.
2월 말까지 3~4개의 한랭전선이 과테말라를 지나가면 더위가 시작되며, 남부부터 중부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진다.
과테말라시를 포함한 중부고원지대는 아침부터 안개가 끼고 밤과 새벽시간의 기온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테말라시의 낮 최고 기온은 25~27℃, 최저기온은 10~12℃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태평양 연안지역은 더운 날씨에에도 오후에는 구름이 끼고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낮 최고 기온은 33~35℃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Peten을 포함한 북부지역은 이른 아침 안개가 끼고 일부 흐린 날씨가 예상되며 금요일부터는 오후와 밤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북부지역의 낮 최기기온은 32~34℃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금요일부터 서서히 최고기온이 낮아질 전망이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