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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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대 한인회장에 단독출마했던 김연숙씨가 찬성 64표로 선출되었다.

김연숙 신임 회장은 지난 15대~17대 한인회와 한마음 한글학교 및 한별여성회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과테말라 동포사회와 소통하는 한인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선거관리 위원회는 4월 9일 치뤄진 투표에는 66명이 참여해 찬성 64표, 반대 1표, 무효 1표로 한인회 정관 32조 3일(단일 후보 시, 총회에서 출석인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결정한다)에 근거해 후보자 당선을 발표했다.

김회장은 공약으로 하나가 되는 동포사회를 만들고, 동포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한인회관 문화센터 운영 및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임원과 이사진을 영입해 성장하는 한인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교민들이 참여하는 장학재단을 설립해 인재를 발굴하는 동포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과정보 :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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