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 했던 독립기념일 달리기 행사(Antorcha)가 2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정부는 9월 14일 열리는 횃불 들고 달리기(Antorcha) 행사를 승인했다.
2020년 코로나 확진자 발생 후 모든 대회활동 중단으로 독립기념일 달리기 행사도 금지되었으며, 2021년 에는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델타)가 확산되며 열리지 못 했으나 올 해는 아무제한 없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Jorge Luis Gramajo 과테말라 주 주지사는 독립기념일 행사와 Antorcha와 관련해 8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세한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독립기념행 행사와 관련해 "최근의 방역조치들로 인해 행사가 가능할 것"이라며 9월 14일 달리기와 15일 학생들의 퍼레이드 모두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이전 매해 9월 14일 에는 전국에서 출발한 4만 개의 횃불이 오벨리스크 광장에 모였다 각 지로 돌아가는 독립 기념 행사를 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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