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상승하며, 과테말라 국내 휘발유 가격도 올랐다.
에너지광산부(MEM)의 Mario Pérez 차관은 지난해 연말부터 코로나 백신이 승인과 연말 모임이 증가하며 휘발유 가격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가족방문이나 휴가를 떠나는 인파들이 늘어나며 지난 15일간 연료 수요가 증가했다.
에너지광산부(MEM)이 밝힌 과테말라시와 인근 지역의 유류비는 아래와 같다.
고급 휘발유 : 갤런 당 Q 21.91
일반 휘발유 : 갤런 당 Q 21.11
디젤 : Q 17.61
과테말라는 산유국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소비되는 유류의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제유가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21일 국제유가는 배럴 당 $ 47.74였으나 1월 5일의 국제유가는 $ 49.93로 2주 만에 $ 2.1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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