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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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3일

과테말라 커피협회(Anacafe)는 2021-2022 커피 수출액이 11억 3,620만 달러를 기록하며 2020-2021 수출액 8억 8,620만 달러 보다 2억 5천만 달러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20-2021 수확량은 480만 낀딸이었으며 2021-2022 수확량은 433만 낀달로 약 47만 낀딸 감소했음에도 국제원두가격 상승으로 인해 수출액은 오히려 늘어났다.

2022-2023 예상 커피 수확량은 410만~430만 낀딸로 과테말라 커피협회(Anacafe)는 예상했다.

José Tulio González 회장은 "2021년 9월의 원두 가격은 낀딸 당 194 달러 였으나 2022년 9월은 221.55 달러로 낀딸 당 50~80달러, 전년대비 14%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 2021-2022년 과테말라 커피 중 86%가 1등급 판정을 받아 2020-2021년 1등급 판정비율 83.38%보다 더 높아지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기준 과테말라 커피 수출액은 10억 9,140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7.6%를 차지하며 섬유 제품에 이어 수출액 규모로 두 번째 자리를 차지했으며, 주요 수출 시장은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52%)으로 나타났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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