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Inacif)는 2022년도에 발생한 살인사건이 2021년 대비 4.5% 증가했다고 발표하며 과테말라의 살인과 폭력이 멈추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Inacif는 지난해 살해된 피해자는 4,263명으로 2021년 4,078명 보다 185명 증가했으나 여성 피해자는 621명으로 2021년 652명 보다 31명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피해자의 67%는 총기에 의해 살해당했으며, 살인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비야누에바, 믹스코, 과테말라시로 나타났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