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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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0일

과테말라 정부와 치안당국은 2022년 마약밀매와의 전쟁을 통해 7개의 마약조직을 해체하고 마약밀수 경로도 파괴했다고 밝혔다.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검찰과 내무부 및 국방부가 힘을 합쳐 그간의 마약조직 검거실적을 발표했다.

검찰 마약전담부의 Gerson Alegría 검사는 "올 들어 El primaso, El profe, Vía 4, Díaz Escobar, Trazas ilegales, Los Gálvez 및 Galileo 등 7개의 마약조직이 밀매, 인신매매, 불법조직 결성 등의 혐의로 검거해 해체했다. 또 마약조직의 해체과정에서 범죄조직 자금 5억 320만 께짤의 마약과 현금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압수된 마약은 4,852.43kg에 달하며 마리화나와 코카 및 양귀비를 재배하던 농장 7곳도 적발해 모두 파괴하였다

검찰은 Peten지역내 비밀 마약밀매 경로 13개와 Retalhuleu 2개, Escuintla에서 1 개의 비밀경로도 발견해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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