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조직으로부터 암살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한 Rony López 판사가 내무부에 경호를 요청했다.
닭을 팔러 멕시코에 갔던 과테말라 국민 10명이 실종됐다.
과테말라 군과 경찰은 산 마르코스내 Tacana시를, 우에우에떼낭고내 Cuilco시를 집중 순찰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정부는 멕시코 남부 마약조직의 분쟁으로 인해 과테말라 국경이 침입당하지 않도록 지상과 상공의 순찰을 강화했다.
올 들어 마약조직간의 세력 다툼이 발생한 지역에서 살인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14일 Peten의 한 주택에서 시신 6구가 발견된 가운데, 사건 현장 주변에서는 소총 탄피와 마약으로 추정되는 뭉치가 발견되었다.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조직 범죄를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저널리즘 InSight Crime은 과테말라 군과 멕시코 마약조직간의 연계를 통해 남미의 마약이 멕시코와 미국으로 운반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에게 돈을 요구한 부패 경찰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2022년 7개의 마약조직을 해체하고 5천 킬로의 마약과 5억 께짤의 현금 및 물품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멕시코에서 발견된 불에 탄 시신들이 가족이라고 믿는 Comitancillo시 주민들은 시신도 없는 장례식을 치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