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Aug
05Aug

지난 7월 27일부터 과테말라 경제는 재개되었지만 과테말라 전국 22개 중에서 13개 주에서는 여전히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lejandro Giammattei 대통령과 보건부는 국가를 개방하고 경제를 재개하기 위해서는 보건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과테말라 코로나현황 페이지에 따르면 코로나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은 Alta Verapaz, Baja Verapaz, El Progreso, Huehuetenango, Izabal, Jalapa, Jutiapa, Petén, Quetzaltenango, Quiché, San Marcos, Suchitepéquez, Totonicapán 및 Zacapa이다

이 중 감염자가 확산세가 두드러진 곳은 Quetzaltenango로 8월 4일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2,648명이며,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295.4명이며, El Progreso는 누적감염자수는 788명이지만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408.1로 가장 높다.

지역인구 10만명 당 감염자 수
Alta Verapaz 
37.6명
Baja Verapaz
87.8명
El Progreso
408.1명
Quetzaltenango
295.4명
Zacapa
231.6명
San Marcos
142.0명
Huehuetenango
20.3명
Totonicapán
59.0명
Jalapa
43.0명
Jutiapa
87.2명
Izabal
286.7명
Quiché
27.5명
Suchitepéquez221.5명
Petén69.4명


보건당국은 각 지방의 코로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현지 의료진은 과밀화된 병원과 부족한 의료장비 및 약품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Soy502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