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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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7일

일명 '자살다리'라고 불리는 El Incienso 다리에서 또 다시 한 여성이 투신을 시도했으나 출동한 소방대원과 주변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했다.

과테말라시 PMT는 17일, 한 여성이 El Incienso 다리에서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구출된 여성은 PMT에 의해 정신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지금까지 23번이나 투신 시도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30일에는 한 남성이 자신의 차량을 타고 El Incienso 다리에 도착한 후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Amílcar Montejo 국장은 El Incienso 다리 감시를 강화해 투신사례를 적극 막겠다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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