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이상도 백신을 맞기 위한 접종대상자 등록이 가능해 졌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20일 오후 대국민 담화를 통해 25세 이상도 백신을 맞기 위한 보건부의 접종대상자 등록이 가능해 졌다고 밝혔다.
백신접종은 아직 허용되지 않고 있으나 이전 사례를 볼 때 조만간 백신접종도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은 즐길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한 대통령은 젊은층의 감염으로 인해 가족이 감염되고 사망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며, 백신접종 대상자 모두 백신을 접종해 달라고 강조했다.
과테말라는 19일 자정기준 5,2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이틀 연속 5천명이 넘었으며, 델타 변이에 이어 람다 변이까지 발견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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