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10시 경 리히터 규모 5.3의 강진이 발생했다.
기상청(Insivumeh)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엘살바도르 Acajutla 해변에서 10km 떨어진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Acajutla는 과테말라 국경과 인접한 지역이다.
과테말라 정부는 이번 지진과 관련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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