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14명이 나온 엘살바도르는 5월 5일 향후 15일간 외출을일주일에 2번으로 제한하는 더 엄격한 규제책을 발표했다.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은 막기 위해 식품, 의약품 및 금융서비스를 제외한 일체의 경제활동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패스트푸드 점에서 음식을 사먹거나 세차장에서 차를 세차하는 등 집에 머물라는 정부의 방침을 국민들이 따르지 않고 있어 더 엄격한 규제책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5월 7일(목)부터 외출은 허가증을 소지한 사람만, 가구 당 일주일에 2번으로 제한되며 이 마저도 색료품이나 약을 구하는 경우로 제한했다. 또 모든 기업의 활동이 중단되지만 식료품과 약품을 판매하는 시장, 약국 및 은행만 영업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주민들은 거주하는 도시 밖으로 나갈 수 없다고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밝혔다.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 대국민 담화문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