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May
08May

통계청은 4월 최저생계비가 Q3,615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통계청이 밝힌 가구 당 최저생계비(Canasta Básica Alimentaria)는 3월 Q 3,570.29, 4월 Q 3,615라며, 조사대상 34개 품목 중 가격이 오른 품목은 감자, 아보카도, 계란, 가격이 내린 품목은 바나나, 플라따노, 수박이다.

최저생활비(최저생계비에 교통, 통신, 문화비 등 포함)는 3월 Q 8,243.57에서 Q103.23오른 Q 8,346.80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생계비(CBA)는 가구 당 생계에 필요한 빵, 스파게티, 고기, 계란, 과일, 채소, 유제품 등 34개 품목으로 측정된다.

통계청은 지난 12월 최저생계비는 Q 3,584.91, 1월 3,561.52, 2월 3,543.13에서 3월 3,570.29에서 4월 3,615로 올랐다고 발표해 지난 12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 4월 다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반적으로 3월 통신비, 보건비, 식품 가격은 상승했으나 의류비, 문화여가비 및 주류 가격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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