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Dec
03Dec

2023년 12월 3일

기상청은 4일(월), 새로운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한랭전선의 접근으로 29일까지 낮은 기온을 보였던 과테말라가 또 다시 접근하는 한랭전선으로 인해 늦은 저녁과 이른 아침의 기온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Insivumeh)은 새로운 한랭전선이 4일 북부와 북부 횡단 스트림 및 카리브 연안지역에 영향을 미치며, 흐리거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많은 비가 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보하면서도 계속된 비로 북부지역의 토양에는 많은 물을 포함하고 있어 약한 비에도 산사태나 하천 범람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재난대책본부(CONRED)는 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많이나고 있다며, 가급적 비를 맞지 말고 따듯하게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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