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은 2021년 들어 지금까지 징수된 세수는 총 447억 2,530만 께짤로, 7월에 징수된 세수만 88억 7천만 께짤로 올 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목표액 보다 20.3%, 전년도 대비 3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SAT이 발표한 세수 징수액은 총 세금 수입에 수출공제 세액을 뺀 액수다.
대외 무역으로 징수된 세금도 목표액 보다 25% 증가한 126억 1,020만 께짤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43.9 늘어났으며, 이 중 수입물품에 부과되는 부가가치세(IVA)도 지난해 보다 43.5% 증가하는 등 경제활동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세 중 소득세(ISR)는 총 134억 1,330만 께짤로 지난해 보다 28.8% 증가했으며, 국내 부가가치세 징수액도 96억 3,780만 께짤로 전년대비 20.1% 증가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