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은 1/4분기에 걷힌 세금이 목표보다 9.9% 많았다고 발표했다.
재무부가 올 해 세수가 증가하며 흑자 재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 제조, 금융업의 세금 납부액이 전체 세수의 7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SAT은 올 해 세수가 지난해 보다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급격하게 줄어들었던 세수가 기저효과로 인해 올 해 급격히 반등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국회에 출석한 Marco Livio Díaz 국세청장은 세금 인상없이도 내년 정부 수입이 640억 께짤 이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통행금지 등의 코로나 대응정책으로 경제가 하락하며 유류세와 수입자동차세 등 세수도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