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9일
과테말라의 제 1관문인 아우로라 국제공항이 시위대의 도로봉쇄 시위로 연료를 보급받지 못 했다고 밝혔다.
Francis Argueta 민간항공(DGAC) 국장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도로봉쇄로 항공기의 연료공급에 차질이 생겼다. 10월 10일까지 항공기에 연료를 공급할 수 없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우로라 국제공항에서 항공기에 연료를 공급하지 못 함에 따라 과테말라에 도착하거나 출발하는 항공기들의 연료 공급을 위해 엘살바도르와 멕시코 타파출라와 메리타 공항 관계자와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Francis Argueta 국장은 "항공기에 연료를 공급할 순 없지만 항공기의 이착륙은 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운항거리가 짧은 항공기의 경우 과테말라 도착했다 다시 출발지로 돌아갈 수 있지만 LA나 휴스턴 등의 장거리 노선의 경우 출발지로 돌아가는 경우 연료를 보충해야 한다.
Prensa Libre와 Noticiero Guatevisión의 인터뷰에 응한 Francis Argueta 국장은 "10월 10일부터 모든 항공편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