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1일
내년 1월 14일 취임하게 될 San Marcos주의 Ayutla 시장의 남편이 마약밀매 혐의로 검찰과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체포된 Ayutla 시장 당선인의 남편은 33세 남성으로 이미 마약밀매 혐의로 미국 법원에 의해 기소된 인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작 관심을 받은 인물은 체포된 남성이 아닌 그의 부인이자 차기 Ayutla 시장으로 당선된 Isel Súñiga이다.
그녀는 2017년 미스 유니버스 과테말라 대표로 출전했던 인물로 올 해 치뤄진 선거에서 Partido Cívico Crecer(CCC)당 후보로 출마해 47.89%를 득표하며 UNE당 후보를 제치고 2024-2028 Ayutla 시장으로 당선된 인물로, 2008년부터 2019년 까지 Ayutla 시장으로 재직하다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되어 미국으로 송환 된 전직시장 Súñiga Rodríguez의 딸로도 알려져 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