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 사라진 공무차량 7대, 10일 까지 반환 경고

2024년 5월 7일

Jazmín de la Vega 건설통신부 장관은 부서 소속 공무 차량 7대가 사라진 상태라고 밝혔다.

장관은 사라진 공무차량 7대에 대해 5월 10일까지 관리 책임자나 차량을 가져간 직원들이 차량을 반환할 것을 요구했으며, 이 기한을 넘기는 경우 형사고발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차량 외에도 건설통신부 고위직원들에게 제공된 10대의 휴대전화도 반환되지 않았다며 공무를 위해 지급된 휴대폰을 반납하지 않은 행위도 비난했다.

Jazmín de la Vega 건설통신부 장관은 취임 초부터 지난 정권에서 체결된 정부 계약을 검토해 부실계약에 대해 공사 중단 명령을 내리고 부실한 계약을 맺은 고위직 공무원들을 해임하는 등 건설통신부 개혁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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