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 "96시간 내 Palin-Escuintla 고속도로 재개통"

2024년 8월 4일

지난 3일, 건설통신부는 "96시간 내로 폐쇄되었던 Palin-Escuintla  고속도로 44km지점의 양방향 이동이 모두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건설통신부는 고속도로 아래에 매설되었던 50미터 길이의 배수관을 교체해 중장비를 이용한 복토작업이 가능해 졌으며 비가 오지 않는 시간을 이용해 토양을 안정화 하고 아스팔트 도로 재포장 작업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Max Alejandro García 건설 통신부 차관은 의회에 출석해 "Palin-Escuintla 고속도로 44km 지점에서 발생한 도로 유실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다시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도 CIV는 고속도로 가장자리에 작은 싱크홀이 생긴 39km 지점에서도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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