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일
국가전력위원회(CNEE)가 5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새 전기요금이 전분기와 동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월 300 kWh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 Deocsa는 Q2.33, Deorsa Q 2.20, EEGSA Q1.47의 요금이 적용된다. 해당 구간을 사용하는 과테말라 국민은 전체의 6%인 20만 명 수준이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요금보다 EEGSA는 Q 0.06, Energuate Q 0.07 씩 높은 요금이다.
월 사용량이 0~300 kWh 미만의 사용자를 가르키는 Tarifa Social의 경우 Deocsa는 Q 2.20, Deorsa Q 2.10, EEGSA Q 1.38의 요금이 유지된다.
그러나 0~60과 61~88 및 89~125kWh의 전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6월 30일 까지 적용되는 한시적 특별법에 의해 보조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에 따라 각각의 요금은 킬로 와트당 Q 0.50, Q 0.92 및 Q 1.00씩 부과된다.
월 60 kWh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보조금 지급 전 Deocsa와 Deorsa에서 부과하는 전기요금은 Q 148~154이지만 실제 부과되는 전기요금은 Q 75이며, EEGSA는 Q 57만 부과된다.
월 350 kWh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Deocsa와 Deorsa에서 부과하는 전기요금은 Q 315~328이며 EEGSA는 Q 207이 부과되며, 실제 전기요금 고지서에는 IVA와 공공조명 요금 등이 추가된다.
CNEE는 최근 몇 년간 상승한 발전연료 가격과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다양한 발전 소스의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전기가격을 유지해 왔으며, 미래를 위해서 235메가 와트 규모의 장기구매 계약(PEG-4)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