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책본부(CONRED)가 9일 오후 비야 누에바 쓰레기 매립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표했으나 아마띠뜰란 호수 관리청(AMSA)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재난대책본부는 계속되는 비로 인해 전국에 내린 경보를 황색에서 주황색 경보로 한 단계 상향 시켰다.
재난대책본부는 지난 주말 많은 비가 내렸지만 아직 재난사태를 선포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Conred는 지하동굴이 발견된 루즈벨트 도로 지하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재난대책본부는 17일 이후 최근까지 Jutiapa 지역에서만 43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책본부는 이번주 폭염이 끝나면 다음주 부터는 더 강력한 우기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재난대책본부는 17일까지 6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72건의 사건이 비로 인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Iota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험지역 거주 주민들의 대피를 요청했다.
열대성 저기압 'Eta'의 피해 복구가 끝나지 않았으나 카리브해에서는 또 다른 열대성 저기압이 생성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CONRED와 INSIVUMEH는 주말까지 비가 예상된다며 산사태와 땅 꺼짐 등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재난관리 부서인 재난대책본부도 직원 15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