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Oct
26Oct

재난대책본부(CONRED)는 Jutipa주 특히 Conguaco 지역에서 10월 17일부터 지진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0월 17일부터 Conguaco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26일 오후 2시 까지 총 43번 발생했으며, 최대 리히터 규모 4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Conguaco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땅속 5~30km로 비교적 낮은 곳에서 발생해 지역주민들에게 불안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재난대책본부는 기상청의 자료를 인용하며, 이러한 지진은 과테말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현상이지만 언제까지 지진이 발생할지 알 수는 없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해 각 가정마다 72시간 생존배낭을 준비하고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대피할 안전한 대피소를 사전에 알아 둘 것을 권고했다.

Prensa Libre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