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6일(목)
재난대책본부(Conred)는 2월 5일(수) 밤에 700명의 주민을 일시적으로 대피시킨 강한 냄새가 환경 내 독성을 유발하지 않았다고 Soy502에 밝혔다.
당시 악취로 인해 소나 11과 12 지역 내 아파트 4개 동과 50채의 주택 거주자들이 대피했다고 설명한 재난대책본부는 현재 과테말라 시청과 협력하여 이 냄새의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재난대책본부는 2월 5일(수) 밤 대피한 주민들이 2월 6일(목) 새벽 2시경 귀가했으며, 전문가들이 물을 뿌려 냄새를 희석 시켰다고 전했다.
건강 상태와 관련해 병원 치료를 받은 사람은 없었으나, 일부 주민들이 메스꺼움과 두통을 호소해 응급 지원을 받았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