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7일
지난 11월 1일, 'Dia de los Santos'를 맞아 전국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약 4억 1천 2백만 께짤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과테말라 관광청은 주말부터 11월 1일 까지 이어진 긴 연휴를 즐길 수 있었던 많은 관광객들이 과테말라의 주요 명소를 방문해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관광청이 11월 1일 까지 전국 관광지 9곳을 조사한 결과 관광객 424,845명이 방문했으며, Antigua시 방문객은 113,856명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으며, 그 뒤를 이어 레따울레우와 께잘떼낭고, 태평양 바닷가, 숨빵고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 후 어려움을 겪어 온 과테말라 관광산업은 Dia de Los Santos를 기점으로 정상화 되며, 다가오는 연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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