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Nov
10Nov

지난 주 'Eta'로 인한 폭우로 Zacapa주 교량 2개가 붕괘되었으나 10일 임시 복구작업이 완료되며 일반차량과 화물차량 모두 통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건설통신부(CIV)에 따르면 'Eta'로 인해 Zacapa주 Gualántl 146km 지점에 위치한 'Jones' 다리는 손상되고 154km 지점에 있던 'Santiago' 다리는 완전히 파손되었으나 10일 우회도로 공사가 완료되며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CIV는 해당 도로는 과테말라에서 생산되는 바나나와 플라따노 등 수출 농산물 60%가 Santo Tomas 항과 Puerto Quetzal 항으로 가기위해  이용하는 중요 도로로, 임시 복구작업을 완료했으나 더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복구작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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