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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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8일

Rafael Curruchiche 반부패특별부(FECI) 검사장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의 부정행위에 대한 검찰의 의혹에 48시간 내에 최고선거법원이 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선거와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조사해 온 반부패특별부(FECI)의 Rafael Curruchiche 검사장은 "지난해 실시된 6월 25일과 8월 20일의 선거 및 투표 과정에 대한 조사 결과, 검찰은 최고선거법원(TSE)의 승인을 받지 않은 회의록 양식 사용 등의 부정행위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또 최고선거법원 컴퓨터에 선거결과 데이터가 전달되는 과정에서도 잘못이 있었다는 사실도 발견했다고 주장한 Rafael Curruchiche 검사장은 "최고선거법원은 48시간 내에 이 같은 검찰의 의혹제기에 대한 답변을 법원에 제출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의 이같은 요구에 대해 최고선거법원의 Rafael Rojas 판사는 "검찰의 요청을 알지 못 하지만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답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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