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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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5일

과테말라 사회보장보험(IGSS)의 회원수가 증가하며 150만 명을 초과했지만 전체 노동자의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12월 31일 기준, IGSS에 등록된 회원은 2021년 대비 5.5%, 80,169명이 증가해 1,527,787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2년 고용 및 소득 조사 ENEI 2022에 따르면 정규직 및 비정규직을 포함한 전체 노동자는 690만 명에 달한다.

과테말라 사회보장보험의 회원수는 코로나 시기였던 2020년 급격한 감소 이 후 2021년 7.6%, 2022년 5.5% 증가했다.

회원은 민간기업 근로자 1,176,167명, 공공기관 근로자 351,620명으로, 과테말라, 에스꾸인뜰라 및 께짤떼낭고 지역 노동자가 가장 많다.

경제분야별로 보면 상업 및 제조업 회사 소속 노동자가 각각 22만 여명으로 가장 많으며, 그 뒤를 이어 부동산, 임대업 분야 회원수도 19만 5천 여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코로나로 회원수가 급감했던 교육분야는 2021년 대비 49.1% 증가하며 44,386명, 숙박 및 요식업도 전년대비 17.8% 증가 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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