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é Benito 전장관의 이름으로 계약된 Antigua의 한 주택에서 현금으로 가득 찬 22개의 가방이 발견된고 체포 영장이 발부된 지 한 달이 넘었으나 여전히 도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16일, 검찰은 반부패특별 수사부(Feci)와 함께 Antigua의 한 주택에서 현금 1억 2,235만 1,456.60께짤이 들어있는 22개의 가방을 발견했다고 밝혔으나 El Juzgado de Extinción de Dominio이 다시 현금을 확인한 결과 약 47만 께짤이 늘어난 1억 2,282만 4,198.60께짤이라고 밝혔다.
당시 검찰과 Feci는 다량의 현금으로 인해 돈을 세는 데에만 3일이 걸렸다고 밝혔었다.
현금이 발견된 Antigu 집을 계약한 것으로 알려진 José Benito 전 건설통신부(CIV)장관은 지미 모랄레스 정권의 마지막까지 함께 했던 인물로, 현금이 들어 있던 가방 중 하나에 그의 이름으로 된 스페인, 마드리드행 항공화물 티켓이 붙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José Benito 전 장관은 2018년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로의 여행을 갔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치안당국은 발견된 현금 가방과 관련이 있던 여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José Benito 전 장관은 현금이 발견된 후 곧바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으며, 그 후 주거지를 중심으로 추가 수색작전이 있었으나 붙잡히지 않고 여전히 도주중으로 추정되나 검찰은 그가 과테말라를 떠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