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Aug
31Aug

기존에 예상되었던 La Aurora 국제공항 재개장이 날짜가 또 다시 지켜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민간항공총국(DGAC)의 Francis Argueta Aguirre 국장은 대통령이 요구한 공항내 검역시설 설치 문제로 기존에 예상했던 9월 1일 재개장은 어렵다고 밝히며, 공항내 의료시설이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La Aurora 국제공항은 지난 3월 과테말라 내 첫 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국경폐쇄와 함께 공항도 폐쇄되며 비행기 운항이 중단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 후 La Aurora 국제공항은 외국인의 귀국을 돕기 위한 인도적 목적이나 미국에서 송환된 과테말라 불법이민자들의 송환을 위한 항공편만 운행되고 있다.

코로나 발생 초기 외국에서 입국하는 송환자 중 코로나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과테말라 정부가 송환 중단을 요청해 일시 중단되기도 했으나 여전히 미국에서 불법이민자들이 과테말로 항공기를 이용해 돌아오고 있다.

Soy502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