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Apr
13Apr

2023년 4월 13일

VOS(Voluntad, Oportunidad y Solidaridad)당의 Manuel Villacorta 대통령 후보가 당선시 대통령을 비롯한 공직자에 대한 소환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자신의 대선공약들을 발표한 Manuel Villacorta 대통령 후보는 대통령 소환제에 더해 부패사건을 포함한 민형사 사건으로 처벌받은 사람은 공직을 박탈하고 영원히 공직에서 일할 수 없도록 하는 강화된 부패방지법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의 구매관리 시스템(SIGES)과 회계관리 시스템(SICOIN), 공공투자시스템(SINIP) 및 정부 계획시스템(SIPLAN) 등을 통합한 'Guatecompras 2.0'을 새로 만들어 정부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2007년 산 카를로스 대학, PDH 및 교회의 제안으로 창설되었던 PNC의 재 창립을 추진하고 경찰의 급여 개선과 교육을 강화해 치안을 안정시키겠다고도 밝혔다.

Manuel Villacorta 대통령 후보는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역경찰을 설립하고 민간합작을 통한 관광산업 번영 토대작성, 규제 최소화, 도로 등의 기반시설 확충 및 농민들을 위한 비료지원과 농약구매자금도 지원하겠다고 강조하는 등 다양한 정책들을 쏟아냈다.

Manuel Villacorta 대통령 후보의 런닝 메이트인 Jorge Mario García 부통령 후보는 자신이 공공기관 감독을 맡아 개혁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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