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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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중교통 재개 방침에 따라 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의 운행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Mixco시 시내버스 소유주들은 요금인상을 주장했다.

믹스코시 시내버스 소유주들은 정부의 규제에 따라 정원의 50%만 태우고 버스를 운행하는 경우 수익을 창출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Neto Bran 시장은 버스 소유주들이 정원의 50%만 태운채 버스 이용객 1인당 1께짤의 요금을 받아서는 버스를 운행하는데 필요한 연료비, 유지비 및 버스 소독비, 알코올 소독젤 등의 방역용품을 구비하는데 부족하다며 1인당 Q4~Q5의 요금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믹스코시 측은 많은 경제적 부담을 지고 있는 시민들에게 최대한 부담 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몇 일 안에 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면서도 버스가 운영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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