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자체는 일부 버스회사들의 요금 인상 요구가 과다하다며 운행허가 승인을 내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믹스코시는 버스요금을 2달간 한시적으로 Q4과 Q5로 올리는 것을 합의했다고 밝혔으나 하루도 되지 않아 중앙 정부의 보조금 지급을 요구하며 요금 인상안을 취소한다고 밝혔다다.
Mixco시 시내버스에 이어 Villa Nueva시 시내버스들도 승객 1인당 탑승 요금의 두 배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ixco시 버스 소유주들은 버스 운행을 위해서는 승객 1인당 Q4~Q5의 요금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