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충돌을 빚고 있는 솔롤라 주 Nahualá를 방문했다 무장단체에 억류되었던 관광객들이 일요일 모두 무사히 풀려났다.
억류되었던 관광객은 과테말라 6명, 엘 살바도르 2명으로 지난 30일 솔롤라와 께짤떼낭고 사이의 cerro Zunilito 언덕에서 무장단체와 언쟁을 벌인 후 억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관광객의 석방을 위해 무장단체와 7시간 협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협상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사건은 50명 이상의 관광객이 cerro Zunilito 언덕을 지나가던 중 총격을 받자 관광객중 일부가 무장단체와 언쟁을 벌인 후 관광객 일부가 억류되었다 군과 경찰의 협상에 의해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Santa Catarina Ixtahuacán와 Nahualá 지역은 지역 경계선과 주민간의 토지분쟁으로 지난 100년간 주민들간 충돌이 이어지며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왔으며, 정부는 2019년에 이어 올 해 에도 계엄령을 선포해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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