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ín–Escuintla 교통사고로 3명 사상

2023년 7월 3일

7월 3일 오후 Palín–Escuintla 고속도로 옛 요금소와 바로 옆에 있던 주유소에 트럭이 추돌하며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인해 주유소와 옛 요금소 건물이 크게 손상을 입었으며, 과테말라시 방향으로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오전에는 태평양방면 도로 15km 지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비야누에바 PMT에 따르면 대체휴일로 인해 텅빈 도로를 빨리 달리던 차량이 여성을 치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Huehuetenango주 Interamericana도로 314km 지점에서도 산에서 떨어진 돌이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 택시위에 떨어지며 4명이 사망했다.

피해자들은 인근 마을에 거주하던 한 가족으로 알려졌다.

또또니까빤에서는 미니버스가 트럭과 충돌해 다수가 부상을 입고 2명은 사고가 난 버스에 갇혀 구조대원이 유압기를 이용해 구출활동을 벌였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