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May
21May

임시병원내 문제점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던 El Parque de la Industria 임시 병원 의료진이 또 다시 급여를  받고 있다고 항의했다. 보건부는 의료인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임시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힌  의료진은 Soy502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5 12 1 항의  바뀐 유일한 것은 의료진들에게 N95 마스크가 지급되고 따뜻한 음식 제공된 것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여전히 급여를 지급하지 않아 지난 3 부터 근무한 의료진 30명이 지금까지 급여를 받지 못 했다. 그런데도 정부는  이행해야만 하는 행정적 절차가 진행 중이란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주장했다

또 의료진을 위한 개인 방호복이 지급되고 있지만 착용 하면 너무 더워 환자 치료에 어려움이 많으며, 개인 방호복도 아직 재고가 있다고는 하나 이마저도 중환자실용으로 배정되어 사용하는데 제한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가 방호복을 추가로 구매 하지 않으면 안전성이 떨어지는 제품을 사용할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 12 의료진의 1 항의  German Scheel 임시 병원 부원장은 의료진의 폭로 내용에 대해 "필요한 모든 의료품이 지급되고 있으며 대화로 문제점을 해결할  있다고 밝혔으며, 이틀 후 Guillermo Castillo부통령도 El Parque de la Industria 임시 병원을 직접 방문해 의료진의 불만을 경청하고 요구 사항을 즉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아직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의료진은 주장했다.

 다른 의료진은 인터뷰에서 부통령의 실질적인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우린 정부와 정식 근로 계약도 체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국가 의료 공무원도 아니다. 또 감염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하고 상여금도 일체 없다 불안한 신분을 강조했다. 병원의료진들은 지난 주에도 허물없는 대화를 하자는 Hugo Monroy 보건부 장관의 병원 방문시 부통령에게 전달했던 것과 같은 요구서를 전달하려 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Soy502 El Parque de la Industria 임시 병원의Jessica Orozco  대변인 전화 인터뷰 시도를 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으며 보건부 관계자는 모든 의료 방역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양질의 음식이 제공되고 있다는 말만 계속해서 되풀이 했다.

20 오후 늦게 국가 인원위원회(PDH) Jordán Rodas위원장도 보건부 장관과의 긴급 화상 회의를 요청하였으나 이루어 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향후 비상 시국의 의료진 처우  의료품 지급 문제에 대한 대책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앞으로 의료 체계의  공백이 예상된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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