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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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청 소속으로 교통관련 업무를 관장하는 PMT에 대한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31일 께짤떼낭고시 PMT 요원이 근무중 총에 맞아 사망하고 빨링시 PMT 요원은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공동묘지 앞 예배당에서 차량의 진입을 통제하던 Emilio Gutiérrez 요원은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들의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으나 어떤 이유로 공격을 당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빨링시 PMT 여성요원 Brenda Carolina Chiroy도 근무중 공격을 당해 3발의 총상을 입고 아마띠뜰란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Brenda Carolina Chiroy 요원에게 총을 쏜 19세 민간경호업체 여성 직원을 체포했으나 총을 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PMT 요원들에 대한 국민들의 여론이 나빠지며 얼마전 계란 장수의 픽업에 벌금을 물리려다 오히려 폭행을 당하는 등 PMT 요원들이 현장활동 중 폭행이나 수모를 당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PMT요원을 폭행한 계란장수 현장에서도 주민들의 도움을 받았으며 이후 체포되어 폭행을 당한 모습이 공개되며 그에 대한 동정여론이 일며 오히려 그를 돕는 이들이 늘어나기도 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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