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일
과테말라시 PMT와 Emetra는 9월부터 인도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압수한다고 발표했다.
Amlicar Montejo 국장은 우리 모두는 안전하고 존중받는 도시에서 살기를 원합니다"라며, "최근 일부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보행자 공간을 침범하고 주차하는 경우를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거리에서 걷는 사람들에게 위험을 초래합니다"라며, 이러한 상황이 모든 사람, 특히 어린이, 노인, 그리고 장애인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토바이가 빠르고 경제적인 차량임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보행자들이 자유롭게 통행할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과테말라 국세청(SAT)은 올해 오토바이의 수가 자동차 대수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2024년 7월까지 국세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는 총 2,687,717대의 오토바이가 등록되어 운행되고 있으며, 자동차는 일반 개인소유차량 기준 2,555,792만대가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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