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Jun
23Jun

보건부과 코로나 비상대책위 Edwin Asturias 위원장은 과테말라의 하루 코로나19 검사 능력을 5천건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힌 가운데 산 카를로스 대학의 수의학과 학생회의 Emil Bustamante는 산 카를로스 대학에서 이번 주 부터  코로나19 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mil Bustamante는 "지난 3월부터 보건부의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해 왔으나 보건부의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해 이제서야 산 카를로스 대학에서 PCR검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산 카를로스 대학생들은 국민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강화되기를 바라고 있으나 '부패한 정부'에 착취당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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