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Jun
26Jun

2023년 6월 26일

25일 실시된 선거에서 15.6%와 11.8%를 득표한 Sandra Torres 후보와 Bernardo Arévalo 후보의 8월 20일(일) 결선 투표행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세번째 대선에 나선 Sandra Torres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동안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광산업 진흥을 강조한 가운데 누구도 예상하지 못 했던 결과로 득표율 2위를 차지하며 Sandra Torres 후보와 함께 결선투표에 나서게 된 Bernardo Arévalo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부족한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해 70억 께짤 이상의 투자를 약속했다.

두 후보들의 공약들은 아래와 같다.

Sandra Torres 후보 공약

  1. 교정분야 : 교도관의 무장과 급여 인상 추진과 교도소 인근의 휴대폰 신호 차단으로 감옥에서 걸려오는 갈취 및 협박전화 근절 
  2. 교육분야 : 교육 예산의 GDP의 5% 확충과 교사들에 대한 처우 개선
  3. 청년지원 : 전국 25만 명의 학생에게 학업성취도에 따라 Q 2,500의 장학금 지급 
  4. 의료 및 생태를 연계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와 관광경찰 정원을 확대하고 관련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영어수업 제공
  5. 기업지원 : 창업자금 제공과 관련분야 교육 및 갈취 피해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보안제공
  6. 최저생계비 품목과 의약품의 부가가치세 면제와 여성 창업자에게 창업자금 15만 께짤 지원

Bernardo Arévalo 후보 공약

  1. 환경분야 : 국유림과 개인소유 산림 복구를 위해 70억 께짤을 투자하고 강과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는 하수처리시설 건설에도 50억 께짤 투자
  2. 보건분야 : 제약회사의 독점구조를 변화시켜 의약품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고혈압과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치료제는 병원으로 통해 무료로 공급
  3. 보안분야 : 기존 경찰력에 12,000명의 신규 인력을 충원하고 강력하고 효율적인 경찰을 만들어 범죄를 효과적으로 퇴치
  4. 교육분야 : 일반적인 교육시스템의 변화를 통한 개혁 시행

Prensa Libre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