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투표가 이루어지던 8월 20일 믹스코시와 과테말라시 투표소에 사제폭탄 투척 사건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Sandra Torres 후보는 결선투표 승리를 위해 타 정당과 동맹을 맺지 않겠다고 밝혔다.
Sandra Torres와 Bernardo Aravelo 후보 모두 주말을 맞아 각 지역을 돌며 선거 운동을 벌였다.
UNE당과 Sandra Torres 후보는 일부의 결선투표 연기 주장에 "일정대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dmond Mulet 대선 후보는 최고선거법원의 투표결과를 존중하고 두 후보의 결선행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Sandra Torres 후보와 Bernardo Arévalo 후보가 8월 20일 결선투표를 통해 차기 과테말라 대통령에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