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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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은 휴대폰을 비롯한 전자지기에서 전자영수증을 발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전자영수증(FEL)은 기존 종이로 된 세금계산서(Factura) 대신 온라인을 통해 발행하는 세금계산서를 의미하며, 기존 종이 세금계산서를 대체한다.

SAT은 세무관련 업무와 세금계산서 발행을 위해 기존에는 SAT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업무가 가능했으나 이번 'APP FEL'앱 설치를 통해 휴대폰이나 다른 전자기기에서도 업무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APP FEL'은 지문이나 안면인식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고 발행된 전자영수증(FEL)은 PDF로 다운받아 이메일로 보내거나 메세지앱을 통해 전송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Álvaro González Ricci 재무부 장관도 "이미 친숙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세금계산서의 발행과 관리가 더 쉬워졌다"고 말했다.

SAT은 전자영수증(FEL) 시스템 구축에 249,000께짤의 예산이 사용되었으며, 등록된 249,000명의 납세자가 10억건 이상의 전자영수증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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