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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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5일

Semilla 당 소속인 현직 Samuel Pérez 의원이 최고선거법원의 재검표 명령은 Bernardo Arévalo 후보의 결선투표 참여를 막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법원이 지아마떼이의 명령에 따라 국민들의 선택을 어떻게 조작하려 하는지 보았다. 그들의 진짜 의도는 Semilla당의 후보가 결선투표에 참여하는 것을 막는 것이다. 그들은 선거결과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문제를 만들고 싶었지만 재검표가 이루어 질 수록 발표된 선거결과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Consuelo Porras 검찰을 부패세력으로 규정하고 "발디손의 아들의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비난했던 Bernardo Arévalo 후보에 대한 복수로 Semilla 당의 해체와 Bernardo Arévalo 후보의 결선투표 참여를 막으려고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향후 세가지 시나리오로 상황이 흘러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첫번째는 Sandra Torres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언하는 방안과, 두번째는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집권을 무기한 연장하는 방안, 세번째로는 여당 후보인 Manuel Conde를 결선투표에 내보내는 방안 중 하나를 추진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국민들은 이들과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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