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물 공급이 중단되며 직원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었던 아우로라 국제공항에서 10일 또 다시 단전사태가 발생했다.
아우로라 국제공항에서 6일 또 다시 단수가 발생하며 최소 9시간 동안 화장실 사용이 금지되었다.
단수에 화가 난 소나 18 주민들이 Interamericana 도로에서 점거 시위를 벌였다.
소나 7와 11지역 일부 주민들은 5일째 단수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