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헌법재판소 판사 3명을 과테말라 민주주의를 훼손한 혐으로 비자를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중미의회 의원으로 또 다시 면책특권을 갖게 된 지아마떼이 전 대통령이 백신 구매와 미국 비자취소 및 Miguel Martínez에 대해 모두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국회의원과 가족들 300명의 비자를 취소시킨 미국 정부의 결정에 대해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내정간섭'이라며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