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발로 대통령이 800일 동안 수감되었다 최근 석방된 호세 루벤 사모라를 방문해 과테말라의 언론 자유를 보장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체포된 지 800일이 지났음에도 명확한 사법적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호세 루벤 사모라 전 El Periodico 사주와 관련해 언론탄압이라는 비난이 높아지고 있다.
현 정부에 비판적인 논조를 이어 온 El Periodico지의 사주 Ruben Zamora에 대한 재판이 이어지는 와중에 검찰이 또 다른 기자들에 대한 조사에 나서며 UN과 과테말라 언론협회가 반발하고 있다.
엘 뻬리오디꼬 대표인 José Rubén Zamora가 돈세탁과 협박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자 언론탄압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José Rubén Zamora는 정치권 부패사건을 조사해 온 언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