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은 과테말라의 새 정부 출범에 문제가 있을 경우 기관과 개인 및 각종 지원 및 협력사업을 재검토 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과 에레라 부통령 당선인이 4일 대통령 궁을 찾아 정권이양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검찰과 사법부의 방해에도 아레발로 당선인의 정권이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28일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오는 9월 4일 아레발로 당선자와 정권이양을 위한 첫 번째 논의가 시작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