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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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9일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차기정부와의 인수인계를 위해 오는 9월 4일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당선자와 회동하겠다고 발표했다.

29일 전국에 방송된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에는 최고선거법원의 당선자 공식 발표로 차기 대통령이 결정되었으며, 차기 행정부를 위해 정부의 모든 자원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일부 불미스러운 사건도 있었지만 (8월 20일) 투표당일 평화로운 선거가 치루어 졌다"며, 이를 위해 노력한 경찰과 군의 노력을 치하 했다.

또 "이제 질서있고 투명한 정부이양의 문이 열렸다"며 내년 1월 14일 새 정부 출범까지 미주기구가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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